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캔버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립 톡, 휴대폰 케이스, 가방, 접시, 화병, 원피스, 우산, 시계, 전등, 술, 액세서리 하물며 속옷까지 모두 같은 작품이 복제되고 인쇄된 상품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상 속에서 이 작품을 보신 적이 있으신 가요? 이 작품은 아마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복제품과 인쇄물을 만들어낸 작품일 겁니다.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일상 속에서 회자되는 이 작품의 이름은 ‘키스’입니다. 이번에는 이 작품을 창작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누구이기에 후대까지 빛나는 작품을 살아 움직이게 하였을까요?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오스트리아 화가 (1862. 7. 14 ~ 1918. 2. 6) 오스트리아의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가장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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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