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세상의 내막(노력을 배반한 감정), 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_간다 마사노리 [1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서 준비한 완벽한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에 밀려난 일.
 정말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 식탁에 나 혼자 앉아 있던 날.
 진심과 마음을 담아 아낌없이 정직하게 만든 상품이 잘 팔리지 않아 쌓여가는 재고.
 온갖 비위를 맞춰가며 일해왔지만 밀려난 승진이나 성사되지 못한 계약.
 짝사랑 해온 그 사람을 위해 많은 마음과 시간을 들여 준비한 고백에 거절당한 일.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시간을 사용했지만 아쉬움과 씁쓸함을 남긴 경험이 있나요? 또는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걱정이 드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노력을 무시하고 있는 감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노력을 무시한 감정?!
감정을 무시한 노력?!

 우리의 노력을 감정이 무시한다?! 노력이 감정을 무시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간절히 준비한 완벽한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에 밀려난 일은 그 프로젝트 결정권자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인 식탁에 함께하지 않은 것은 가족이고요.
 정직하게 만든 상품을 사주지 않은 소비자, 승진 시켜주지 않은 상사, 계약을 하지 않은 상대, 고백을 거절한 그 사람. 이들이  노력에 반하는 선택을 한 것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 사람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많은 노력에 대한 아쉬운 결과에는 그 사람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좋은 결과에도 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선택! ‘그 사람들의 선택’이 우리의 결과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그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노력하지 못해서?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런 생각이 든다면 우리의 노력에 대한 결정권을 우리가 가져봅시다!

 그 사람들에게 노력이 잘 보이도록!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들도록!

 우리가 결정하는 겁니다! 타인의 마음과 눈을 우리가 사로잡는 거죠! 혹시 이미 그런 마음으로 노력해왔는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면 정말 행운입니다! 이제 타인의 눈과 마음을 조종 있는 ‘감정’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감정!’
 사람들의 감정을 사로잡는 책, ‘간다 마사노리’의 ‘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를 소개하겠습니다.

 노력이 무시당한 일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엄청난 우리의 노력이 배반당한 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불공평한 세상의 내막
악덕 업자의 노력, 정직한 업자의 노력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끔 보면 정말 나보다 노력하지 않은 것 같은 사람이 기회를 잡고, 별로 좋지 않은 상품이 잘 팔리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예시로 악덕업자가 돈을 벌 수밖에 없던 불공평한 내막을 알려줍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을 파는 악덕업자와 좋은 품질을 좋은 가격에 파는 정직한 업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악덕업자는 질 떨어지는 상품을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에 잘 팔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노력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악덕 업자나 정직한 업자 모두 상품을 팔기 위해 노력합니다.
 악덕 업자는, 품질이 나쁜 상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팔아야 하는 것에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하면 팔까?, 어떻게 고객을 끌어들일까? 어떻게 관심을 갖게 할까? 등과 같은 고민으로 수익을 올리려 합니다.
 정직한 업자는, 좋은 제품을 팔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 좋은 제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합리적인 좋은 가격까지 제시하면서 팝니다.

 악덕업자는 상품보다 파는 것에 노력하고, 정직한 업자는 좋은 상품에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노력 모두 필요하지만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정직한 업자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우선순위입니다. ‘좋은 제품’은 사용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팔려야 합니다. 팔리는 상품은 결국 ‘좋아 보이는 상품’입니다.
 

 즉, 고객은 고객이 느끼는 가치로 구매 결정을 합니다.
 좋은 품질은 절대적 가치입니다. 팔리는 제품은 절대적 가치보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악덕업자가 팔기 위해 고객이 느끼는 절대적 가치를 높여서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악덕 업자와 정직한 업자의 격차를 더 벌이는 것이 ‘감정’입니다.
 정직한 업자는 거짓 없는 정말 좋은 제품이기에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좋은 제품이야! 사람들은 이 제품을 사야 손해 보지 않고 이득일 거야!’ 정말 좋은 제품과 마음이지만, 이런 생각으로 “이 제품이 정말 좋아요! (좋은 품질에 대한 정직한 과정 설명) 구매하시면 좋을 거예요!”라고 한다면 좋은 제품은 외면받습니다. 왜일까요? 이 솔직함과 정직함이 왜 외면을 받게 될까요?

 사람들은 판매/영업을 한다는 생각이 들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품이 ‘필요하다’, ‘원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 불매 심리가 생기게 됩니다.

 반면 악덕업자는 제품을 드러내기 보다 제품을 원하게 하는 감정과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감정 느껴 보셨나요? 이런 느낌이라면 괜찮나요?”와 같이 제품을 말하지 않고 필요함을 느끼는 감정을 판매합니다. 이렇게 ‘원하는(필요한) 상황의 감정’을 팝니다.

 고객은 ‘원한다’, ‘ 필요하다’라는 감정이 생기면 그것을 도와줄 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은 행복을 안겨주는 천사로 여깁니다. 즉, 감정이 신용의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반면 정직한 업자의 좋은 상품 설명과 판매 멘트는 불신의 버튼을 누르는 감정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첫 단추부터 ‘그 사람들의 감정’은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 떠올린 아쉬운 우리의 노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노력이 어떤 감정의 버튼을 누르게 했을까요?
 우리의 노력은, 결정적 역할을 하는 ‘그 사람들의 감정’을 생각했나요?

 ‘엄청난 노력들이 감정을 무시하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하는 ‘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의 성공의 핵심 첫 단추를 소개하며 1탄을 마칩니다!

 2탄, 적은 노력과 든든한 감정으로 성공적 결과를 내는 ‘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의 비법’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