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소비자 연구소의 대표이자 60분 만에 210억의 매출의 기록을 가진 장문정 저자의 책.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는 판매 언어에 관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판매와 구매를 착 붙이는 언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 책조차, 직관적인 친숙이의 마법 같은 언어로 저자와 독자를 착 붙여 주며 끌어 당기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그의 오프닝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보는 순간 사게 되는 책.
책 보는 순간 사게 되는.
제목의 1초 문구를 책을 읽고 나서야 이 제목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사게 되는) 직관적인 언어. 돈이 되는 언어. 친숙이. 가 (1초 문구) 달아준 애칭.이 책의 제목인 오프닝.에 담겨 있습니다.
장문정 저자의 메시지를 담지 못한 제목을 지었더라면, ‘수익을 바로 올려주는 상품 언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일종의 정답에 오답 만들기..ㅎ 😅)
저는 이 책을 기억하기 위해, ‘판매왕, 친숙이의 리얼 멘트’라고 애칭을 붙여 주었습니다. 판매왕의 목적에 충실한 친숙함과 진짜 실무자가 언어를 만드는 법을 기억하기 위해서 입니다. 광고용 카피뿐만 아니라 패키지, 메뉴판 등 소비자의 모든 접점에서 사용되는 실제 언어들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사게하는 법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돈이 되는 직관적인 친숙이를 소개하는 파트.
1부. ‘쓱 봐도 척 잡히는 직관 언어’.
판매에 아쉬운 실제 상황에 애칭을 달아 성공시키는 언어와 오프닝을 소개하는 파트.
2부. 상품의 얼굴을 만드는 시그니처 언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게 하는 언어를 만드는 파트.
3부. 벌금을 부르는 판매 언어.
1부는 판매 언어를 사게 만드는 언어로 교정하는 언어 마인드 세팅을 합니다.
2부에서는 실제 상품 기획▶마케팅▶세일즈라는 비즈니스 단계의 후단에서 느낄 법한 한계를 해결해 주는 저자 장문정 님을 회사 직속 선배로 모셔 오게 됩니다.
이 책의 특이점인 3부는, 법무팀 혹은 변리사의 일처럼 느껴 간과할 판매에 관한 법률에 대한 중요성과 노하우를 배우게 됩니다.
보는 순간 사게 만드는 1초 (준법) 문구!
사게 하는 일을 하는 기획자, 마케터, 세일저 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분들이 일하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든든한 매출 언어를 얻어 갈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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