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 추이다.-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하루 속에는 언제나 힘들거나 인내하는 시간들이 있어요. 반복된 일상에 권태로움도 느끼기도 해요.그러면서도 어느 순간 기쁨, 감동, 뿌듯함을 스스로에게서 발견하기도 하죠!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서 그런 기쁨은 발견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무언가 성취한 나에 과정과 결과에 축하하고 뿌듯함과 감동을 느껴요.다른 누군가의 성공, 우리 모두의 성취에도 함께 축하하고 감동을 받는 나를 발견할 수 있죠.하지만 때론 고통과 권태를 오가는 사이에 오는 기쁨을 내가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우리의 시계 추는 더 무겁게 느껴지고 내 시계 추만 힘들어 보이기도 하죠. 잠시에 기쁨과 감동이 없어 보이는 시계 추에 집중하다 보..

Life 2024. 5. 21. 14:05

오늘은 어떤 것이 땡기는 하루였나요?   어? 이미지에는 없나요? 다음에 더 맛있는 음식으로 준비해 볼게요~땅기는 것이 없었더라도, 부자가 되려는 우리가 땡기는 것이 남달랐을 것 같아요!지난 포스팅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찾았던 것이 있었죠?▼ 확인해 보기!삶을 바꾸는 첫 번째 액기스, ‘세상과 관계 맺는 나(무의식)를 보기!’가 있어요!세상을 보는 대중과 나를 보는 부자의 차이에서 배고픈 여러분이 땅기는 것을 찾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를 향해 무의식을 고속 충전하기로 했어요!원하고 땅기는 여러분 만의 성공의 재료와 함께 두 번째, 세 번째 액기스로 삶의 요리를 완성 해볼게요!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 제가 찾은 원장님이 말하는 삶을 바꾸는 액기스 3가지가 있었어요!1. 세상과 관계..

Book 2024. 5. 14. 17:11

이하영 원장님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 반가워요!아마 여러분들은 더 나은 삶과 성장의 힘을 가진 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이하영 원장님의 지금의 성취에 대한 관심과 존중의 마음으로 ‘성공의 비법서 아닐까?’하고 이 책에 이끌렸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기 전 제가 그런 마음이었어요!‘나도 잘 살고 싶어 (바뀌고 싶어)!’ 원장님이 유튜브에서 말하듯, ‘내가 원하는 미래를 앎으로서 이뤄내고 싶어!’ 하고 책을 읽었어요.이하영 원장님이 말하듯 시간을 거래하기 위해 부를 이루 듯,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 제가 찾은 원장님의 삶을 바꾸는 액기스 3가지 먼저 공유해 드릴게요!1. 세상과 관계 맺는 나(무의식)를 보기! ..

Book 2024. 5. 13. 13:44

Ⅲ.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관찰하라! 그것보다더 중요하고 심신 깊은 일은 없다._브레드릭 부쿠너 목사    '내가 무엇을 했다' 혹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괜찬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리고 내 행동에 대한 당신의 평가도 괜찮아요. 하지만! 두가지는 섞지 마세요!  일을 끝내지 못해서 실망했다는 말은 괜찮아요. 하지만 '무책임하다'라는 말은 동기를 주기 어려워요. '무엇을 했다' 혹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건 받아들일 수 있어도 행동을 평가를 함께 하는 것은 대화를 비극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평가하지 않고 관찰하기 ​​NVC의 첫번째 요소, 평가와 관찰을 분리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무엇을 보고 듣고 접촉할 때, 평가와 섞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 한데요.관찰과 평가를 뒤섞..

NVC 2024. 5. 1. 07:06

Ⅱ. 연민을 방해하는 대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_마태복음 7:1 삶을 소외시키는 말어떤 특정한 말과 대화 방법인 [삶을 소외 시키는 대화]는 서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도적주의적 판단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나쁘다거나 틀렸다고 하는 것 입니다. 비난, 모욕, 비하, 비교, 분석, 꼬리표붙이기 등의 말이죠! Ex."너는 너무 이기적이야" / "그 애는 게을러" / "그 사람들은 편파적이야" / "그건 당치도 않아!"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도덕주의적 판단)는 인간의 행동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생각으로 가득찬 판단의 세계에 우리를 가두게 됩니다. 이러한 대화는 자신과 타인들이 무엇을..

NVC 2024. 5. 1. 06:26

들어가며인간의 본성; 연민으로 서로 주고 받는 것에서의 기쁨을 느끼는 것.1. 무엇 때문에 인간의 본성인 연민으로부터 멀어져 서로 폭력적, 공격적으로 행동하였는가?2. 1과 다르게 견디기 힘든 고통 아래에서 연민의 마음을 유지하는 이들은?  ▼ [ 나치 포로 수용소에서 연민을 유지한 '에티 힐레줌' 회고록 중 ]"나는 여간해서 겁을 먹지 않는다, 그것은 용감해서가 아니라 내앞에 있는 상대역시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불만에 가득 참 젋은 게슈타포 장교가 내게 소리 질렀을 때, 나는 분노를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그에게 진정으로 연민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다. '당신은 어린 시절은 매우 불행했나요?', '여자 친구가 당신을 실망시켰나요?' 분명히 그는 지쳐 보였고, 우..

NVC 2024. 5. 1. 04:30

비폭력 대화 속 아룬 간디간디의 인종 차별에서 느끼는 굴욕감에 대처하는 방법,그의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분노와 좌절, 그리고 폭력적인 인종 편견이 자아내는 굴욕감에 대처하는 방법 중..비폭력의 깊이와 폭을 이해하는것, 모든 인간이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인정하는것,마음 가짐에 질적 변화를 일으켜야할 필요를 느끼는 것. 폭력자체에 무지하지 않도록, 폭력의 가계도를 작성하며, 폭력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다면, 비폭력의 진가를 인식할 수 있을 것. 정신적 폭력이 물리적 폭력의 연료임을 인식하는 것.일상 생활에서 비폭력적 말을 쓰는 것의 중요성.폭력적인 말이 주는 정신적 폭력성에 대한 생각. 일상 생활에서 인간을 지배하는 부정적 사고 방식을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바꾸는 것.물질 중심적 사회의 이기적 동기(나에게..

NVC 2024. 5. 1. 04:24

한 달 전에도, 저번 주에도, 오늘도 훅 빠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항상 함께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훅!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앱을 열어 봤어요! 🫣 나도 모르게 훅!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충전해요! ⚡️ 나도 모르게 훅! 아침 배송 되는 상품을 먼저 구매해요! 📦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마트폰, 아침 배송과 같은 상품들은 제 일상에 훅 들어와 있는 습관입니다. 저도 모르게 남는 시간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람과 단둘이 있을 때에는 스마트폰으로 SNS의 알림 창과 피드를 확인해요! 디지털 디톡스의 필요성을 매일 느끼지만, 꼭 하루 한 번 이상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훅 하게 하는 이 습관! 이런 습관은 12시간 이상 직행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미국에 위치한 메타, 애플 임직원분..

Book 2023. 12. 26.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