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지나간 현재. 경제 위기가 이슈로 떠오르는 2023년은 비소비를 과시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며 ‘경제적 자유’라는 키워드가 떠오른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 사회적 트렌드에 현존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1인으로서 보도 섀퍼를 찾게 되었다. 책은 읽는 독자의 창을 통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읽은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는 경제적 자유, 부의 언어로 온전한 삶을 개개인의 객체로서 살아가는 메시지를 던진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온전함’에 대한 욕구가 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도 ‘온전한’ 자신으로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인연들, 이웃들이 모두 온전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온전히 관계 속에서 공유하고 연결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때때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로 ‘부’라는 것이 강한 긍정성이나 강한 부정성을 띠지만 ‘부’ 또한 개개인의 관점과 그에 따른 그 순간, 시기의 지향점에 따라 ‘부’는 다양하게 그려질 수 있고 그러한 면에서 자본주의에서 ‘부’를 이루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의 저자 보도 섀퍼 또한 카테고리를 나누어 ‘부’를 온전히 개개인으로서 정의하고 이룰 수 있는 가이드를 주는 것으로 닿았다.
책의 맨 처음 보도 섀퍼는 말한다.
‘당신의 인생을 하나의 걸작으로 만들자. 부의 축적이 그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_보도 섀퍼
인생을 하나의 걸작으로 만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걸작’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매우 훌륭한 작품’, ‘주의를 끄는 사람과 사물’로 정의된다. 예술 계통 전공 과정을 거친 나로서는 바로 역사에 남은 명화를 연상케 하였다. 명화야말로 부의 상징으로 취할 수 있는 것들 중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가 아는 비극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의 그림은 걸작임을 누구도 알 수 있게 알려져 있다. 그는 많은 걸작을 남겼지만 비극의 화가라는 수식처럼 그가 살아있는 당시에 주목받지 못하고 다음 세대의 후배 화가들이 좋아하는 유명 화가로서 그의 작품이 걸작이 되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그가 깊고 오랫동안 관찰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위로하고 받고자 하는 온전한 마음이 담겨 있기에 우리가 아는 <별이 빛나는 밤>라는 거칠면서도 후세까지 생동하는 명화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또 우리가 잘 아는 고희의 유명한 작품 <자화상>이 있다. 자신의 귀를 스스로 자른 후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많은 환경적, 정신적 아픔이 있는 그의 과정도 걸작이 되어 우리 곁에 존재한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책을 리뷰하면서 예술 작품을 연상하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보도 섀퍼가 책에서 말하는 부의 축적을 이루는 중요한 인생이라는 하나의 걸작에 친숙한 예시를 들고 싶기 때문이다. 고흐는 수많은 걸작을 남긴 비극의 화가가 되었지만,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에서는 현재의 걸작이 되는 인생을 부와 함께 이야기한다.
시대를 빛나가 많은 자신의 무수한 노력과 마음을 부로 누지리 못한 고흐의 비극을 맞지 않도록 독자에게 보도 섀퍼는 가이드를 준다. 서문에서부터 이제는 빠른 변화에 가속도까지 붙어가는 시대에 대한 두려움과 시대에 따른 부의 축적에 대하여 논한다. 그리고 이 책은 ‘새로운 수익의 창출’에 대한 규칙과 ‘문제를 해결’, ‘필요 충족’이라는 본질에 대해 말한다. 고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본질과 고흐의 결과적 비극을 피하는 현재의 새로운 규칙을 받아 온전한 자신만의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어 부를 이루어 보는 가이드를 주는 책이다. 이 글을 읽는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순간 명화를 연상하면서 아이디와 삶의 영감을 얻으며 부의 레버리지를 당기 시기를 바란다 😊
나의 관점에서는,
- 고흐의 당시 고 비용의 푸른색 물감은 자본금을 위한 절약과 투자 리스크.
- 고흐의 거친 붓 터치는 전문가로서의 포지셔닝.
- 고흐의 귀를 자르는 아픔은 필수 불가결한 실패에서 고흐처럼 계속 그림을 그려 절대적 성취와 타협 없는 부의 레버리지를 당기는 것.
위와 같이 새롭게 영감받고 이 책은 읽혀 나갔다. 이제 나는 흔히 아는 고흐의 명작들을 보면 이제 보도 섀퍼의 조언들이 떠오를 것 같다!
당신이 선택한 걸작과 레버리지는 무엇일까? 혹 당신도 당신만의 떠오르는 걸작이 있나요?
경제라는 것이 사회, 정책, 위기(전쟁, 환경 등)와 개인이 속한 국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예측 불가능하기에 부를 이루는 방법은 가이드와 상황에 따라 응용하고 강화하는 것은 모두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레버리지를 어디에 어떻게 쓸지는 각자 다르고 유연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다. 즉, 온전한 자신의 부의 레버리지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감내해야 할 인내와 실패를 배움으로 부를 강화하는 포지셔닝을 적용하기 위해 자신만의 온전한 부의 레버리지가 필수라고 생각이 되었다.
어떻게 쓸지는 다섯 가지의 소득 분야로 정리되어 있다. 책에서는 다섯 가지 분야의 장단점과 강화 방법을 설명하고 복수 선택으로 부의 증식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선택은 자신의 장단점과 위험을 감수하는 양, 성격 특성과 레버리지의 종류(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 레버리지(목표)는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
재미의 교집합과 역량의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작은 교집합이라도 충분하며 이 과정이 중요하다. (단, 무엇보다 역량을 우선하여야 한다) 이렇게 도출해 선택한 부의 레버리지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이 설계한 삶에 몰입함으로써 성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아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시장에 가치를 내어 놓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다. 이 자신에게 온전히 최적화된 레버리지로 직장을 구해 성과를 이루거나, 직업을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어 시간을 벌고 그에 따른 부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갑자기 재미와 역량의 요소들과 교집합을 찾기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려울 수도 있고 역량 부분에서 스스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떠올리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메모와 성공일기를 제안한다. 성공일기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으로 나오지만 이 부분에서도 도움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람은 잘한 것보다 실수하고 부정적 기억을 더 강하게 하기에 의식적으로 기록하고 활용하는 것은 부를 넘어 자신의 성공에 스스로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보도 섀퍼의 한 구절을 소개한다.
‘소득은 일종의 에너지이고,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할수록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를 온전히 힘 받게 할 부의 레버리지를 선택해 효율적으로 성공을 이루는 가이드를 주는 책,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를 실천해 모두 각자의 온전한 성공으로 부를 이루고 나누어 경제적 선순환의 주인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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